KRW 308,0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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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부터 가을겨울까지 시즌에 큰 구애없이 사용할 블랙가방을 원했는데
잘 선택한 것 같아 기쁘네요.
이름처럼 크리미한 블랙이어서인지
너무 무겁거나 어두운 느낌없이 코디에서 잘 어우러집니다.
나만 아는 브랜드이고 싶어집니다.
잘 사용할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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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테버클백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!
앞으로도 예술같은 쇼핑경험을 드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~